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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삼복 특수 누린 bhc...평균 매출 증가율 30%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8.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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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최근 복날 보양식 메뉴로 치킨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bhc가 삼복 더위 특수를 누렸다. bhc는 올해 초복의 일 매출이 전년대비 55%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삼복 매출 상승률 평균은 약 30%에 달한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초복과 중복, 말복 등 삼복의 평균 매출 증가율이 30%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복날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뿌링클'이며 2위는 '후라이드 치킨', 3위는 '맛초킹'이었다.

bhc치킨은 초복과 중복, 말복 등 삼복의 평균 매출 증가율이 30%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bhc치킨 제공]
bhc치킨은 초복과 중복, 말복 등 삼복의 평균 매출 증가율이 30%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bhc치킨 제공]

지난해 삼복 시즌에 해당하는 7월과 8월에 각각 초복과 말복이 월 최고 매출을 기록한 bhc는 올해에도 각각 월 매출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bhc치킨은 올 들어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 상반기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38% 상승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무려 49% 증가함에 따라 올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팀장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지속적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는데 이는 본사와 가맹점의 신뢰를 기반으로 이뤄낸 쾌거”라 밝히며 “본사와 가맹점이 각자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고객분들께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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