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리퍼브 매장인 올랜드아울렛 대구점이 가전과 가구를 최대 80%할인 판매하는 '2019 혼수 가전·가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19 혼수 가전·가구 대축제 행사는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행사로 주요 브랜드는 한샘, 레이디 등 유명 가구 브랜드를 40∼70%, 에어컨 및 냉풍기를 48%~57%, 그 외 여름 가전을 48%~80%까지 할인판매한다.
올랜드아울렛 대구점은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 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하고 있다.
특별 이벤트인 1000원의 행복 및 반의반의반값 행사도 진행한다. 유명 브랜드 식탁과 책상, 옷장 등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 행사와 TV, 노트북 등을 75% 싸게 파는 ‘반의반의반값’ 행사를 한다.
올랜드아울렛 대구점 이경 대표는 "2019혼수 가전·가구 대축제를 통해 가전과 가구,생활용품 등 가성비 높은 상품을 최대80% 할인 판매한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뜰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