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강력한 가성비로 전국에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는 ‘조선화로집’이 부천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부천 매장은 부천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기존의 부천 상동점 보다도 접근성이 훨씬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화로집 부천역점은 가성비와 널찍한 실내 공간을 무기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선화로집을 운영하는 이바돔 관계자는 “부천 상동 매장의 인기에 힘입어 부천에 추가 점포를 열게 됐다”며 “부천역과 매우 인접해 고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고 말했다.
조선화로집은 1만원(1인분 기준) 안 되는 가격으로 소갈비를 즐길 수 있어 강력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꽃갈비는 특제 시즈닝과 풍부한 육즙으로 정통 화로구이 갈비의 맛을 재연해 가족 단위 손님이나 직장인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본사의 물류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한다. 전국에 자체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현지 물량을 직접 조달하고 ‘클린콜드 시스템’으로 식자재의 신선도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