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미스틱’을 출시했다.

펄어비스는 ‘미스틱’이 검은사막 모바일의 13번째 클래스로 주무기 ‘청파각’과 보조무기 ‘완갑’을 사용하는 근접 전투형 클래스이며 각성 클래스로 출시될 미스틱은 초반부터 강력한 기술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원작 검은사막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틱은 강력한 권법과 기공술로 다채로운 공격을 구사한다. 빠르고 부드러운 기술 연계와 날렵한 몸놀림으로 적에게 순간적으로 파고드는 능력, 회피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미스틱 출시를 기념해 ‘미스틱 특별 출석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출석만 하면 △신화 등급 장신구 △신화 등급 유물 상자 △토템 상자 △방어구&무기 의상 상자 △토벌 추천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석만 하면 얻을 수 있다. 다음달 2주차까지 미스틱 레벨 달성 구간에 따라 최대 1500개 블랙펄과 기술 교본을 받을 수 있는 ‘미스틱 레벨 달성 이벤트’도 준비됐다.

다음달 2주차까지 ‘감룡의 특별 의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갱신되는 의뢰를 진행하면 ‘감룡의 보물상자’를 지급한다. 이용자는 보물상자를 개봉하면 심연 등급 장신구, 문양 각인서, 우두머리 장비 파편 상자, 다량의 유물 파편 등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다음달 7일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 행사 ‘모험가의 밤 : 흑정령의 초대’를 개최한다. 오랜 시간 함께한 이용자들을 위한 행사로 향후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0명의 최종 참가 대상자는 공식 포럼을 통해 29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