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오비맥주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정판 패키지 ‘홀리데이 기프트팩’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홀리데이 기프트팩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500㎖ 캔 6개와 전용잔 챌리스 2개로 구성돼 있다. 12월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1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홀리데이 기프트팩의 디자인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캔처럼 유럽 마을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겨울 분위기를 표현했다.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산 위를 걸어가는 스키어들과 강아지, 나무, 곤돌라 등의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새겨 넣어 연말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Originally Crafted for the Holidays'라는 문구를 새겨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축배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징적인 의미도 담았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1926년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축배 맥주"라며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에 기프트팩과 함께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