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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으로 인해 지친 주부들 위한 선물 아이템...유비윈, 닥터윙 미니마사지기 Pro 출시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01.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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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작년 한해 동안 가정용 안마기 시장은 눈부신 성장을 해왔으며 특히 국소 부위에 집중하여 피로를 풀어주는 소형 안마기 시장은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소형 안마기는 휴대가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은 제품군이다. 이와 맞물려 홈트족이 늘면서 트랜드세터인 2,30대를 중심으로 EMS 저주파 마사지기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마치 총과 비슷하다고 하여 마사지건이라 불리는 근막 이완 기구가 새로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EMS마사지기 역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닥터윙 미니마사지기 Pro 제품사진 [사진제공=(주) 유비윈)
닥터윙 미니마사지기 Pro 제품사진 [사진제공=(주) 유비윈)

㈜유비윈에서 출시한 닥터윙 미니마사지기 Pro가 그것으로 저주파 방식의 미니마사지기에 스마트 LED화면을 추가하고 접촉면적과 곡률 등을 고려해 각기 다른 사이즈로 제작된 2종의 접착패드가 더해졌다. 

닥터윙은 ㈜유비윈에서 만든 건강용품 전문 브랜드로 이미 2018년에 닥터윙 미니마사지기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새로 나온 닥터윙 미니마사지기 Pro 역시 기본방식은 기존과 동일한 EMS 저주파 마사지기라 할 수 있다. 

EMS 방식의 마사지기는 저주파의 미세한 전기적 자극을 지방 밑 근육에 직접적으로 전달하여 뭉친 근육을 풀어주거나 근육 증강 효과 등을 볼 수 있는 기기로 단기간 사용만으로도 가시적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닥터윙 미니마사지기 프로에서는 기존과 동일한 안마, 봉지압, 주무름, 침 등 총 6가지 마사지 모드를 지원하며 각 모드별로 최대 9단계까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 LED화면 아래 버튼으로 마사지 모드와 강도를 설정하면 LED화면에서 바로 현재 설정값을 확인할 수 있다 보니 사용자 입장에선 자신에 맞는 마사지 설정값을 쉽게 찾아갈 수 있을 듯 하다. 

접착패드 역시 기존과 비교해 모양이 살짝 바뀌었다. 기존 마사지기가 같은 사이즈 패드 2장을 제공했다면 프로의 경우 기본 구성 패드 2장이 각각 사이즈가 다르다.

작은 사이즈 패드의 경우 손목이나 팔 등 국소부위에, 큰 사이즈 패드는 허리, 어깨, 종아리, 복근 등 보다 넓은 부위에 자극을 주고 싶을 때 선택적으로 골라 사용할 수 있게끔 하였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본체와의 결합방식도 기존은 똑딱이 방식이었던 것과 달리 프로버전에서는 자석형 부착방식을 사용, 힘들이지 않고 보다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다. 하이드로젤을 사용한 접착패드는 강력한 접착력으로 최대 30회 이상을 사용할 수 있으며, 경쟁사 제품인 클럭에 비해 5회에서 많게는 20회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닥터윙 미니마사지기 프로는 운동 전 스트레칭 용도나 지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며 붙이는 부위에 따라 발마사지기, 다리마사지기, 손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유비윈 관계자에 따르면 “닥터윙 안마기의 최적 사용시간은 15분 정도가 적당하며, 내장 배터리를 완충한 상태에서 1회 15분 사용했을 경우 총 6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닥터윙 저주파마사지기의 본품 구성은 본체와 기본패드, 큰패드, 충전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로 이루어졌으며 현재 지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위메프 등에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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