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을 품는다. 하지만 집 지을 땅을 구하는 일부터 생소한 건축용어에 관련 법규까지 모르는 게 많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게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집을 쇼핑하듯 보고 고르면서 직접 집을 짓는 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이동식 주택이 각광받고 있다.

이동식주택은 복잡하고 어려운 집짓기 과정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새로운 형태의 주택으로 대개 6개월 이상 걸리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집과 달리 한 달이면 완공할 수 있어 무엇이든 빠른 것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도 다양한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여러 모델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좋은 매물을 찾는 데 있어 더욱 까다로운 안목이 요구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이동식주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접할 필요가 있다.

이동식주택에는 크게 농막과 컨테이너하우스 그리고 목조주택이 있는데 주말용 전원주택이나 주거 목적이라면 목조주택이 적합하다. 농막은 농지, 즉 전, 답, 과수원에 설치하는 6평(20㎡)이하의 가설 건축물로 복잡한 건축허가가 필요하지 않고 간단한 신고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컨테이너 하우스는 여름에는 열전도율이 높아 실내온도가 많이 올라가고 겨울에는 추위에 약하다. 반면 이동식 목조주택은 내구성과 단열성이 뛰어나 주거용으로 적합하며 불에 타도 유해가스가 나오지 않는 화이트폼을 사용하는 등 사람한테 해롭지 않은 단열재를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에덴이동식주택’은 농막과 이동식목조주택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5.5평형 초특가 모델 3종으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고 있는 이동식 주택 전문업체로 모든 공정을 직영공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5.5평형 모델 3종은 기본 5.5평형 모델을 비롯해 복층 추가 또는 복층과 테라스 2평 추가 등 다양한 옵션을 갖춰 선택 폭이 넓으며 전 타입에 싱크대와 화장실, 전기판넬, 온수기가 풀세트로 구성된다.

에덴이동식주택 관계자는 “목조주택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직영공장 운영과 숙련된 전문가의 수작업을 통한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영생산으로 가격거품을 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동식목조주택 초특가 모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