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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쓸 때 6060 법칙 기억하세요...좁쌀 여드름 트러블에는 순한 폼클렌징 세안타올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02.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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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이어폰으로 음악을 자주 듣는다면 ‘6060법칙’을 지키자. 세계보건기구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감상할 때 최대 음량의 60% 이하, 하루 60분 미만으로 들으라고 권고했다.

이어폰의 최대 음량은 지하철이 지나갈 때 나는 소리 크기인 100~105데시벨 수준인데, 대화 말소리 정도인 60데시벨로 하루 1시간 미만으로 들으면 청력 이상이 생기지 않는다. 장시간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거나, 영화 또는 동영상을 보고 난청을 호소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TS 여드름&클렌징 2-SET-04 [사진제공=리스킨코스메틱스]

최근에는 무선 이어폰 인기가 치솟으면서 무선 이어폰을 쓰는 이들이 늘고 세계적인 유행 아이템이 됐다. 한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는 세계 무선 이어폰 시장을 1억2000만대 규모로 조사했으며, 올해 90% 증가한 2억3000만대까지 커진다고 전망했다.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소음은 평균 75데시벨 이하로 오래 노출돼도 크게 문제는 없다. 하지만 80데시벨을 넘기면 소음에 해당하며 장시간 노출되면 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주변 소음 기준인 80데시벨 이상의 크기로 음악을 들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본인도 모르게 볼륨을 높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청결도 중요하다. 이어폰에 달린 고무마개는 자주 교체하고 소독해야 한다. 샤워 후에는 귀가 젖어 있어서 마를 때까지 바로 이어폰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이어폰과 헤드폰처럼 피부에 닿는 것은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이마와 볼, 턱, 입부터 몸까지 부위별 원인이 다양한 좁쌀, 화농성 여드름은 클렌징과 홈케어가 필수다. 피부결 좋아지는 법 첫 단계는 여드름과 트러블 없애기다.

여드름 피부 전용 클렌징폼과 각질 스크럽, 순한 성분을 담아 여드름에 좋은 클렌징폼을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에서 볼 수 있으며 겟잇뷰티에서 인기 순위를 공개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은 얼굴 각질 제거와 블랙헤드 관리, 보습이 트러블 케어에서 핵심이다.

리스킨코스메틱스의 민감성 피부 케어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여드름 & 클렌징 2-SET’는 폼클렌징과 페이스타올로 이루어진 세트로 안티트러블 인생템으로 꼽힌다.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으며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딥클렌징을 돕는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살리실산을 함유한 안티 트러블 제품이다. 코코넛 오일에서 유래한 식물 지방산 세정 성분이 피부를 진정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아 트러블 클렌징으로 추천한다.

‘TS 훼이스 타올’은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이루어져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형광 증백제 유무 시험을 거쳤다. 타올에 ‘TS 아크네 클렌징 폼’을 덜어 쓰면 콧방울과 턱처럼 피지 분비가 많으면서 세안이 어려운 곳까지 닦아 효과적이다. 여드름 치료 방법과 관리법이 다양해졌지만 꾸준한 홈케어를 병행하지 않으면 홍조나 흉터가 남는다.

전문가들은 “청소년기부터 성인까지 여드름이 나타나는 부위가 다양하지만 단시간에 없애는 법은 없다”면서 “재발이 잦은 만큼 평소 세안과 보습, 자외선 차단을 챙겨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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