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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앤로렌, 소파의 트렌드를 바꾸다...소파디자인 개성 살려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02.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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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가구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모든 사람의 기준을 만족하게 할 수는 없지만 요즘 다양한 소파가 나오면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 등으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신혼가구나 혹은 새롭게 인테리어를 한 집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소파를 새로 구입하게 되고 소파는 특성상 직접 매장에서 실제로 보고 사는 경우도 많다. 일산가구단지나 파주가구단지를 둘러보면 정말 많은 소파브랜드가 나와있는데, 이중에서 요즘 '마고앤로렌' 브랜드가 고급소파 추천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고급소파 [사진제공 = 마고앤로렌]
고급소파 [사진제공 = 마고앤로렌]

마고앤로렌은 과거에 장엄하고 무거운 느낌의 획일적인 소파를 만들어내는 곳이 아니라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트렌디한 소파로 많은 소비자들과 셀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고앤로렌의 대표 남덕우 디자이너는 국내외 가구박람회에서 수상을 하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디자이너로 대중적이고 획일적인 디자인의 소파가 아닌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여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현대의 소비자들은 어느 집에나 있는 비슷한 디자인의 가구나 소파보다는 자신의 집을 돋보이게 만드는 인테리어의 하나로 소파브랜드를 선택하는 경향이 크다.

따라서 개성이라고 표현될 수 있는 집안의 소파나 가구들을 선택할 때 실용성이나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을 우선으로 꼽는 경우가 많아 일반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에도 많은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고양가구단지에서도 이런 많은 소파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데, 천연가죽소파부터 신소재의 소파들까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크기도 1인소파부터 4인쇼파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다. 각자의 욕구나 우선순위에 따라 명품소파라고 느껴지는 제품은 다를 수 있으나 요즘은 모던한 디자인에 관리하기도 편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들이 선호되고 있다.

가구라는 것은 오래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유행을 따라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면도 있지만 마고앤로렌 소파브랜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이지만 그 속에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어 오랫동안 사용하여도 집에서 포인트 가구로 활용하기에 문제가 없다는 점이 사용자들의 반응이다.

또 자체적으로 가구를 제작하는 것 외에도 딜란시스, 라다, 브라이엄폼, 엔제리라이팅, 라타스, 에고이탈리아노, 알파살로티, 니꼴레띠홈, 이치바, 다옴소파 등 우수한 품질을 가진 가구브랜드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가구를 추구하는 브랜드라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홍대연희점과 강동하남점 두 군데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 내의 천연가죽쇼파나 가구들은 고급스러운 품질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가구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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