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영관 포스코O&M 사장 "포스코건설과 시너지 강화...5년내 국내 Top 3 O&M 기업 도약"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0.02.05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박영관 포스코O&M 사장이 통합법인 출범 1주년 기념사에서 "포스코건설의 설계·시공 역량과 우리의 O&M 기술력을 연계한 시너지를 통해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전문서비스와 기술력 확보를 기반으로 5년 안에 국내 Top 3 O&M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의지를 밝혔다. 

포스코O&M은 지난달 31일 통합법인 1주년 기념식에서 박영관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O&M [사진=포스코O&M 제공]
포스코O&M [사진=포스코O&M 제공]

박영관 포스코O&M 사장은 기념사에서 "포스코건설의 설계·시공 역량과 우리의 O&M 기술력을 연계한 시너지를 통해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전문서비스와 기술력 확보를 기반으로 5년 안에 국내 Top 3 O&M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포스코O&M은 부동산자산관리 회사인 포스메이트가 지난해 2월 1일 포스코건설의 자회사인 블루오앤엠, 메가에셋을 흡수 합병해 종합 O&M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주요사업은 부동산자산관리와 레저사업은 물론 인프라와 플랜트부문의 환경사업, 인테리어&CS를 운영한다.

포스코O&M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빌딩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독자 개발했고, 건물내 미세먼지를 최소화해 쾌적한 사무환경을 조성하는 '빌딩용 미세먼지 집진살균장치'를 강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바 있다.

특히, '포스코타워 송도(68층)'를 비롯한 초고층빌딩과 대형복합시설, 데이터센터 등의 '시설물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환경플랜트 분야에서는 하폐수처리 공정에 필수적인 용존산소 공급시스템과 그 성능유지관리 기술, 역삼투 해수담수화장치기술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