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게임빌이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다양한 이벤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최고 등급의 트레이너들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인 리그릿과 카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슈퍼스타 등급의 유격수 트레이너인 폴리시아를 획득할 수 있는 ‘폴리시아의 특별수사’ 이벤트 미션도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조건의 선수 육성은 물론 슈퍼스타 리그 및 플래닛 리그 승리 등 미션을 달성하면 ‘스타 성장 메모리’, ‘코스모 트레이드 볼’,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폴리시아’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다.
‘베이스 마블 이벤트’도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로비 우측 상단의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데 ‘게임 접속’이나 ‘나만의 선수 육성’, ‘플래닛 리그 및 슈퍼스타 리그 진행’ 등 각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주사위 숫자에 따라 이동한 각 마블칸에 해당하는 골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베이스 마블 완주 횟수와 총 주사위 횟수에 따라 ‘프리미엄 영입 쿠폰’과 ‘슈퍼스타 강화 로봇’, ‘야구신의 비급’ 등을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