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넥슨의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이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GetO)’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론칭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은 ‘카카오페이 결제’ 론칭과 함께 ‘게토’ PC방 점주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17일부터 카카오페이 가맹 점주 2000명에게 ‘카카오페이머니(5만원)’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결제 시 PC방 이용자들은 결제를 위하여 자리 이동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도 주문과 동시에 PC방 좌석에서 편리하게 PC방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을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에 대한 결제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해당 기간 가맹점주들은 ‘카카오페이머니’로 이뤄진 결제에 대한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카카오페이 가맹 신청과 프로모션 혜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토(GetO)’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