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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솥죽레시피 점주만족도 조사 "만족도 1위 맛, 2위 조리 편리함"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4.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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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죽이야기가 올해 초 도입한 솥죽·솥밥 레시피에 대한 점주만족도 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점주들은 맛이 좋아진 점에 가장 큰 만족을 했고 다음으로 죽 조리가 많이 편해져 손목이 아프지 않은 점에 만족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이야기는 솥죽 레시피를 도입한 신규창업자 및 기존 가맹점주 20명을 대상으로 솥죽·솥밥 레시피에 대한 점주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다수의 점주가 죽 맛이 더욱 좋아져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응답해 맛에 대해 가장 큰 만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이야기가 올해 초 도입한 솥죽·솥밥 레시피에 대한 점주만족도 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사진=죽이야기 제공]
죽이야기가 올해 초 도입한 솥죽·솥밥 레시피에 대한 점주만족도 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사진=죽이야기 제공]

이어 점주들은 기존 죽 조리 방식인 냄비죽의 경우 뜨거운 화구에서 20분간 손으로 저어야 했는데 솥죽의 경우 조리방식이 간편해졌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응답했다. 실제 솥죽의 경우 죽을 저을 필요가 없이 압력솥 뚜껑을 닫고 7분 전후의 불 조절 만으로 손쉽게 죽 조리가 가능하다.

죽이야기가 개발한 솥죽·솥밥 레시피가 올해부터 신규가맹점에 적용된 이후 기존 가맹점의 레시피 도입도 활발해지고 있다. 

죽이야기 미사역점 강석찬 점주는 이와 관련해 “기존 냄비죽만을 경험했던 고객들이 솥죽 이라는 레시피를 처음 접해보고 한분도 빠짐없이 맛이 훨씬 좋아졌다”며 깊은 맛이 느껴지고 재료들이 고온의 1인용 압력솥에서 잘 조리되어 고급 요리를 먹는 느낌을 받는다고 고객들의 반응을 전했다.

솥죽은 죽이야기가 오랜 연구 끝에 올해 1월부터 신규 오픈 매장에 모두 적용했으며, 기존 매장은 점주가 원하는 경우 도입을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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