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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100% 국산 작두콩  우려낸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출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4.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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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100% 국산 작두콩을 담백하고 구수하게 우려낸 차음료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500mL 페트병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설탕을 넣지 않은 0kcal의 무당차음료로 물 대용으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500mL 페트병 제품 이미지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 500mL 페트병 제품 이미지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작두콩차는 최근 호흡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작두콩 원물이나 티백에 대한 수요 증가에 주목하고, 물보다 맛있게 갈증 해소 및 수분 보충을 하고 싶은 소비자 욕구 증가에 맞춰 선보이는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 제품은 100% 국산 작두콩 꼬투리를 사용했으며 제조 공정에서 열풍 로스터(Roaster)로 원물을 상하좌우 고르게 로스팅해 작두콩 본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잘 살리기 위해 100% 국산 둥굴레를 혼합했다.

패키지는 콩깍지의 생김새가 작두와 닮았다 해서 작두콩이라 불리는 원물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하고 ‘100% 국산 작두콩 꼬투리 혼합 추출액’ 문구를 넣어 국산 작두콩차임을 강조했다. 환경을 위해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돋보이는 작두콩차는 건강한 마실거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라며 "작두콩차가 헛개차,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등에 이어 새로운 차음료 트렌드로 국내 무당차음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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