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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솥밥 출시 기념 창업자금 1,000만 원 무상지원 연장...예비창업자들 요청으로 추가 지원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05.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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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대호가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죽이야기'가 창업자금 1,000만 원 무상지원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죽이야기는 ‘솥죽’ 출시 기념으로 4월부터 실시한 창업자금 1,000만 원 10명(총 1억 원) 무상지원이 지난 20일로 마감됐으나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요청으로 창업자금 추가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2회 차 지원은 5월에 론칭 한 ‘솥밥’ 출시기념으로 1인당 1,000만 원 1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규모는 1회 때와 같은 총 1억 원이다.

죽이야기, 솥밥 출시 기념 창업자금 1,000만 원 무상지원 연장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죽이야기 내부 가맹점 모습, 외부전경, 강남지인병원점 외부전경, 음료쇼케이스 모습. [사진제공=죽이야기]

죽이야기는 올해 초 로고, 외부디자인, 인테리어, 솥죽 레시피를 리뉴얼 한바 있는데 솥죽과 5월 신규 메뉴인 솥밥이 고객과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기존 가맹점들 중에 리뉴얼 디자인과 리뉴얼 레시피를 도입한 경우 모두 매출이 늘어났고 고객들에게 맛에 대한 칭찬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조리방식에서도 손목이 아프지 않고 식재료와 인력운용도 효율적으로 가능해진 장점이 있다.

특히, 솥죽은 국내최초로 죽이야기가 개발한 레시피인데 6개월 이상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탄생했다고 죽이야기는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2020 브랜드리뉴얼 ‘표준매장’으로 ‘강남지인병원점’을 지정했다.

표준매장은 솥죽과 솥밥 그리고 다양한 음료를 모두 취급하는 복합형 매장이다. 강남지인병원점은 20평(28개 좌석) 규모로 음료의 경우 생과일주스, 인삼주스, 스무디, 라떼, 차, 커피 등 31종의 고급음료를 같이 취급한다.

죽이야기는 앞으로 복합형매장 개설에 주력할 예정이며 복합형매장의 경우 추가지원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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