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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엘룬', 보스전 신규 스테이지 오픈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7.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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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게임빌이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RPG ‘엘룬’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3일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보스들을 토벌하고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보스전의 새로운 단계가 열렸다. 13단계부터 15단계까지 오픈됐으며, 보스들을 처치하면 최고 ‘GS.90’ 등급 장비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 ‘보스 상점’과 ‘보스전 전용재화’, ‘보스의 정수’가 도입됐다. 보스의 정수는 보스전 11단계 이상에서 보스를 처치할 때 마다 일정량을 획득할 수 있으며 ‘활기찬’, ‘분노한’ 등 접두어 장비를 구매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엘룬'. [사진=게임빌 제공]

‘리더 스킬’을 장착한 강력한 각성 엘룬들도 새롭게 등장했다. ‘파렌하이트’, ‘레베’, ‘캐롤라인’, ‘빅토리아’ 4종이 더욱 향상된 전투력을 선보인다. ‘파렌하이트’는 모든 아군이 받는 피해량의 감소시키며 방어력을 높이고 ‘레베’는 모든 아군의 광역 공격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모든 적의 저항률을 감소시킨다. 캐롤라인은 공격 대상의 마법 방어율을 무력화시키고 사망 시 부활하는 효과를 갖는다. 빅토리아는 모든 아군의 체력·공격력·방어력 등을 증가시킨다. 새로 등장한 각성 엘룬은 강력한 스킬을 갖추고 있어 획득 시 파티 전력을 끌어올리는데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차원 확률업 소환 상품, ‘진형’, ‘별자리’가 추가되고 새로운 이벤트 임무가 더해져 즐길 만한 콘텐츠가 대폭 늘어났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RPG로 200여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력 포인트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수준 높은 스토리가 강점이며 화려한 그래픽으로 풍부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지속적인 신규 캐릭터 등장은 물론 풍성한 이벤트 및 게임성 개선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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