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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경기도 광주 삼동역세권 '힐스테이트 삼동역' 8월 분양 예정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0.07.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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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삼동역세권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다음 달에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8월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동에 전용면적 63~84㎡의 총 56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63㎡A 79가구 △63㎡B 112가구 △75㎡A 261가구 △75㎡B 51가구 △84㎡ 62가구다.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8월에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총 565가구로 구성된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분당과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들어서는 삼동지구는 현재 광주시 삼동역세권개발지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삼동1지구와 3지구에서 약 42만6500여㎡ 규모로 도시환경개발사업이 진행되며, 개발완료 시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전용 85㎡ 미만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침실에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조성되고, 주방 팬트리 공간(일부타입 적용)도 제공한다. 일부 가구는 3면 발코니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도 넓다. 남동향·정남향 등 남측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다. 특히 전체가구 중 81%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광주시 삼동역세권개발지구에 위치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 봐도 좋은 곳"이라며 "분당과 판교, 강남권역을 빠르고 쉽게 오갈 수 있어 이들 지역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광주시 역세권 주변 아파트 시세가 높게 오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다음달에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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