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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출시 22일만에 첫 업데이트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7.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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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모바일 야구게임 1위를 달리고 있는 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 출시 22일 만에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자사 신작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에 선수카드·친선경기 등을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로 2009~2010시즌 KBO 선수카드가 추가됐다. 그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2011~2019시즌 선수카드를 제공했으며, 2020시즌은 라이브 카드로 선보여 왔다.

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 출시 22일 만에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또 이용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친선경기'가 드디어 등장했다. 친구, 지인과 겨루는 친선경기는 3·6·9이닝 중 선택할 수 있다. 전략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날씨는 무작위로 적용되며, 이기면 게임재화를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친선경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친구등록 기능과 채팅도 추가했다.

이외에도 이벤트 게임모드 '홈런 블레이즈', '짝 맞추기'가 새롭게 등장했다. '홈런 블레이즈'는 제한시간 내 달성한 홈런 수에 따라 보상이 제공되는 모드로, 최고 목표점수에 도달하면 총 20보석, 10만 거니, 마구보급상자를 받는다. '짝 맞추기'는 같은 선수카드를 맞춰 획득한 점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모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내달 12일까지 '홈런 블레이즈' 플레이를 공식 포럼에 인증하면 '론칭 전체 선수팩E' 10개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300보석을 증정하며, 7일간 게임 접속만 해도 총 230보석, 190만 거니를 지급한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작의 특장점인 역동적인 수비, 공수간의 수싸움, 날씨시스템 등을 적용함과 동시에 2020시즌 KBO리그와 연동되는 '라이브 카드',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 스포츠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파밍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지난 8일 출시한 이 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야구게임 1위를 달리고 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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