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넥슨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7월 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고, 출시 20여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넘어섰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3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강화비서 꾸러미(무기·방어구·장신구 각 10장)’, ‘레이드 입장권 3개’, ‘고정 각인비서 1개’, ‘제작확률증가 촉매제 1개’, ‘영혼의 파편 10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바람의나라: 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