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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 컬래버 업데이트…'5성 켄' 획득 기회 제공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9.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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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콜라보 몬스터 ‘켄’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스트리트 파이터 전 시리즈에 걸쳐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류·켄·바이슨·춘리·달심 등 대표 인기 캐릭터 5종을 선정하고 외형 및 필살기 등을 ‘서머너즈 워’ 스타일로 재해석해 게임 내에서 소환할 수 있는 신규 컬래버 몬스터로 추가했다.

컴투스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콜라보 몬스터 '켄'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 제공]

류·켄·바이슨은 태생 5성, 춘리와 달심은 태생 4성으로 등장하며, 오는 11월 1일까지 컬래버 몬스터 5종 모두 각성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전투 콘텐츠도 제공된다. ‘서머너즈 워’에는 오는 10월 4일까지 류·켄·바이슨·춘리·달심 등이 보스로 등장하는 컬래버 던전 ‘격투가의 차원 균열’이 열린다. 시나리오 지역에 나타난 컬래버 던전을 하나씩 클리어해 총 5번의 전투를 매일 즐길 수 있으며, 클리어 시 지급되는 재화 ‘격투가의 인장’을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1월 1일까지 PVE 콘텐츠인 ‘아레나’에 류·켄·춘리·달심으로 몬스터 덱이 구성된 라이벌 상대가 등장해 전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캐릭터들과의 하루 한 번 일대일 대전도 즐겨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고 보다 많은 유저들이 컬래버 콘텐츠를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시리즈로 마련했다.

먼저 첫 번째 이벤트로 콜라보 몬스터 ‘켄’을 획득할 수 있는 한정 이벤트가 실시된다. ‘켄’은 협업 기간 동안 오직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가해 미션을 완료하면 15강 강화 룬 6개가 각인된 불 속성 5성 ‘켄’이 100% 지급된다.

오는 10월 4일까지 콜라보 몬스터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벤트 미션 달성 후 지급받은 ‘격투가의 인장’으로 콜라보 몬스터 5종의 스티커를 각 10개씩을 모으면, 류·춘리·바이슨·달심 등을 속성 구분 없이 소환할 수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 V 소환서’가 지급된다. 누적 스티커 개수에 따라서도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되며, 격투가의 차원 균열 던전을 50회 이상 달성해도 ‘스트리트 파이터 V 소환서’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의 첫 컬래버레이션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은 1987년 출시돼 전 세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대전 격투 게임의 대명사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 시리즈는 지난 30여년 간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으며, 현재에도 세계적 리그를 통한 e스포츠로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서머너즈 워’와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의 이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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