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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피톤치드와 공기청정시스템 갖춘 주거공간 만들 것"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0.09.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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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대우건설이 전북 완주 삼봉지구에 짓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피톤치드와 첨단 공기청정시스템을 갖춘 주거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봉지구에 짓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외부에 편백나무숲을 조성하고 내부에는 첨단 공기청정시스템을 조성한 주거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삼봉지구 B-2블록에 들어서며 오는 18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전북 완주에 짓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맑은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단지로 계획된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에 따르면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서쪽에는 축구장 약 10개 면적인 7만3000㎡에 편백나무숲이 조성된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Phytoncide)'를 많이 방출하는 나무로 독특한 향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마음을 안정시켜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 단지에는 대우건설의 공기 청정 시스템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 입구부터 지하주차장, 각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와 집안까지 미세먼지발생지역을 5개로 구분해 집중적으로 관리 및 차단하는 친환경 청정시스템이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최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느냐 여부는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편백나무 숲이 아파트 인근에 들어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피톤치드향이 어우러진 쾌적한 자연환경은 대우건설의 첨단 공기청정 설계와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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