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폴 바셋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홈카페족을 겨냥한 특별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오는 22일 11시 35분 롯데홈쇼핑에서 ‘프리미엄홈카페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홈카페 세트는 바리스타 파우치 15Box와 폴 바셋 앵글머그 2개, 미니포트 1개로 구성된 기획세트다. 본 세트는 홈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구성된 제품으로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폴 바셋 바리스타 파우치는 전 세계 상위 7%의 스페셜티 커피를 미디엄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섬세한 맛과 향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고, 최적의 사이즈로 분쇄해 누구나 쉽게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팩은 시그니처 블렌드와 에티오피아 구지 G1, 콜롬비아 자이로 무릴로 세 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되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폴 바셋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폴 바셋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홈쇼핑 론칭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정수량은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선물할 수 있도록 특별 포장 세트로도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