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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최고레벨 확장·신규 영지 오픈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10.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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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레벨을 520까지 확장하고 신규 영지 '루운'을 오픈했다.

22일 넷마블에 따르면 회사 측은 '리니지2 레볼루션' 최고 레벨을 기존 480에서 520까지 확장하고 이에 맞춰 △레벨업보상 △룬페이지 △퀘스트 스크롤 아이템을 추가했다.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레벨을 520까지 확장하고 신규 영지 '루운'을 오픈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이와 함께 약 7개월만에 신규 영지 '루운'을 오픈했다. '루운'은 '침묵의 요람'과 '광기의 협곡' 2개 지역으로 구분되며, 신생 교단인 휴브리스 교단과 마물로부터 공격당한 루운 영지를 구해내는 스토리를 담고있다.

또 넷마블은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정예던전 '버림받은 성지 상층', '버림받은 성지 하층' 2종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탑승펫 5종도 선보인다. 백호, 레오파드, 증기자동차, 풍뎅이, 해피플라이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보유만 해도 공격력, 방어력 등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넷마블은 할로윈을 맞아 '리니지2 레볼루션' 광장 '마그나딘'과 채집던전을 할로윈 분위기로 꾸미고 내달 5일까지 할로윈 사탕 빨리 먹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접시에 있는 사탕의 색상과 같은 색상의 버튼을 터치해 최대한 빠르게 모든 사탕을 먹어야 하는 행사다. 보상으로는 전문기술과 확장팩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 월드, 수천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확장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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