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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떠불 든든한끼 ‘밤&곤약’ 출시...곤약과 달콤한 밤 첨가해 식감 UP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12.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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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호상 요거트(떠먹는 형태의 발효유 제품) 시장은 매년 3∼4% 수준의 소폭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특히 곡물 요거트 시장은 전년 대비 44%의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과거 요거트 시장은 과일이 첨가된 디저트 중심의 제품이 트렌드였다면 현재는 곡물, 플레인, 토핑 등 색다른 형태의 제품과 식사 대용 콘셉트의 제품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호상 요거트 ‘든든한끼 밤&곤약’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전했다.

남양유업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달콤한 밤을 첨가해 식감을 한층 높여 새롭게 출시한 ‘든든한끼 밤&곤약’ 이미지 [사진=남양유업 제공]

‘든든한끼 밤&곤약’은 남양유업의 유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한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 사용 △국내산 오곡과 통곡물 귀리 함유 △세계적으로도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BB-12까지 들어간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밤&곤약’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달콤한 밤을 첨가해 식감을 한층 높였다.

안정근 BM은 “신제품 든든한끼 밤&곤약은 특유의 식감과 함께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을 넣은 곡물 요거트”라며,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식사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연구해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150g 제품은 이번에 출시한 ‘밤&곤약’ 제품과 함께 기존 출시된 ‘바나나&곤약’, ‘호두&아몬드’ 제품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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