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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레트로 감성의 골지 패턴 '리브드 시리즈' 론칭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12.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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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운동복의 새로운 장을 열 아이템으로 ‘리브드 시리즈’를 론칭한다. ‘리브드 시리즈’는 스포츠 룩을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뉴 스포티즘’을 안다르만의 시각으로 해석한 제품이다.  

안다르는 8일 리브드 시리즈를 론칭하고 브라탑부터 레깅스까지 총 6종의 신제품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안다르, 레트로 감성의 골지 패턴 ‘리브드 시리즈’ 론칭 [사진=안다르 제공]
안다르, 레트로 감성의 골지 패턴 ‘리브드 시리즈’ 론칭 [사진=안다르 제공]

리브드 시리즈는 레트로한 골지 패턴과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다채로운 색상,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운동복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신축성이 뛰어난 라이크라 원사에 안다르만의 고급 공정기술로 완성한 골짜임의 원단을 사용하여 겉면뿐 아니라 피부에 닿는 안쪽 면까지 폭신폭신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복원력도 우수해 여러 번 입고 활동해도 처음과 같은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리브드 에센셜 브라탑은 6개월의 연구 끝에 새롭게 개발한 에어홀 기본 브라패드를 내장하고 있다. 최대한 얇게 압축한 형태로 겉에서 패드가 돋보이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브라패드 내 빨대의 1/5정도 사이즈의 미세한 에어홀을 넣어 장시간 운동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슴 사이즈에 맞춰 기본 A, B컵에 글램 버전인 C, D컵을 추가해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브드 포인트 9부 레깅스는 에어쿨링 레깅스에 조거팬츠처럼 밑단과 상단 밴딩 부분에 골지 디테일을 넣어 밑단 늘어짐이나 운동 시 흘러내림을 방지해 준다. 사이드 리브드 배색 9부 레깅스는 허리 밴딩 부분과 다리 옆 선의 절개 라인 디테일을 통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리브드 하프넥 숏슬리브와 롱슬리브, 리브드 레글런 롱슬리브는 몸에 밀착되는 슬림핏으로 상체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준다. 원단의 우수한 신축성과 탄력성으로 옷을 입고 벗거나 역동적인 운동을 할 때에도 편안하며, 독특한 스타일과 눈길을 끄는 컬러 배색은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다.

안다르는 ‘리브드 시리즈’ 6종과 함께 소프트 플리스 하이넥 풀오버, 소프트 플리스 조거팬츠, 소프트터치 세미 벌룬핏 하이넥 풀오버, 소프트터치 베이직 하프넥 풀오버, 브러쉬드 보트넥 롱슬리브도 새롭게 선보여 ‘뉴 스포티즘’ 맞춤 제품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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