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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인 KT&G 사장, 재연임 내정...'최장수 CEO' 눈앞 
백복인 KT&G 사장, 재연임 내정...'최장수 CEO' 눈앞 
  • 김혜원 기자
  • 승인 2021.02.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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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백복인 현 KT&G 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면 백 사장은 2024년 3월까지 향후 3년간 KT&G를 이끌게 된다.

KT&G 사추위는 백복인 사장을 차기 사장 단일 후보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이 결정된다. 

백복인 KT&G 사장 [사진=KT&G 제공]
백복인 KT&G 사장 [사진=KT&G 제공]

1993년 KT&G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입사한 백 사장은 터키법인장, 마케팅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5년 사장에 선임됐고, 2018년 재임에 성공했다. 향후 3년 임기동안 KT&G를 이끌게 되면 역대 최장수 KT&G 사장 기록을 세운다.

사추위는 "그동안 기관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백복인 現 사장에 대한 서류심사 및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경영성과, 미래비전 및 전략, 혁신의지, 글로벌 마인드 등에 대해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 백복인 사장을 차기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임기간 동안 해외진출 100개국 돌파, 글로벌 담배기업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과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 수출계약 체결 등 KT&G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리더십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