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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모바일앱 새 단장…대형마트 최초 네이버페이 장착
홈플러스, 모바일앱 새 단장…대형마트 최초 네이버페이 장착
  • 김혜원 기자
  • 승인 2021.02.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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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이제 홈플러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앱 첫 화면(메인화면)에서는 고객 개개인의 실제 구매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추천 상품이 노출되고, 필요한 상품의 검색 또한 개선됐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주문 고객들을 위한 모바일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앱 리뉴얼을 통해 △고객 개인별 큐레이션 △상품 카테고리 및 검색기능 개선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 도입 등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새 단장했다.

모델들이 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새롭게 리뉴얼된 홈플러스 모바일앱(App)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모델들이 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새롭게 리뉴얼된 홈플러스 모바일앱(App)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우선 대형마트 3사 중 최초로 도입하는 네이버페이를 비롯해, 카카오페이와 페이코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새롭게 들여와 고객들의 불필요한 정보입력을 생략했다. 이 같은 간편결제 도입을 통해 결제 수단을 다양화하면서도 결제 과정은 간소화해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홈플러스 앱 첫 화면에는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개개인에게 필요한 상품을 맞춤 추천해 제안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AI 기반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이용자의 실제 데이터를 토대로 개인별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1대 1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그 동안 자신의 쇼핑패턴을 분석해 도출된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이 첫 화면에 노출됨에 따라 불필요한 검색 과정을 생략하고도 필요한 상품을 고민 없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상품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혜택·가격·별점·브랜드 등 검색 필터를 다양화하는 등 검색 기능을 강화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필요한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앱 내에서 노출되는 상품 이미지 사이즈도 더 크게 키워 필요한 상품을 한 눈에 찾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장바구니 화면은 구성을 단순화해 고객 동선을 줄이고, 매장 픽업 선택을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밖에도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갑작스런 트래픽 증가 시에도 신속히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서버 시스템도 강화했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이번 모바일앱 리뉴얼을 통해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을 추가하고, 간편결제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온라인 주문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