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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프야 2021' 공식 모델로 KBO 신인왕 4인 선정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1.03.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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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한국 프로야구(KBO리그)를 이끌어 갈 신인왕 출신 선수들이 ‘컴프야’와 함께한다.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21’(컴프야 2021)의 올해 게임 공식 모델로 소형준(KT 위즈), 정우영(LG 트윈스), 강백호(KT),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등 최근 KBO 신인왕 출신 선수 4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신인왕을 차지한 이정후와 강백호는 각 소속팀의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 기량 면에서도 뛰어남을 인정받아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컴프야 2021' 모델인 소형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우영, 이정후, 강백호. [사진=컴투스 제공]

또한 지난해 정규리그에서 신인 투수로서 두 자리 승수를 쌓으며 소속팀의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을 이끈 소형준과, 안정적인 투구로 쌍둥이 군단의 허리를 책임지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견인한 정우영 역시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컴프야 2021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신인왕 출신 선수 4인방은 게임 타이틀 이미지 및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콘 및 각종 홍보 영상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식 모델들의 친필 사인 굿즈를 활용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통해서도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패기 넘치는 에너지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신인왕 출신 선수들을 게임의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며 “더 화려한 라인업으로 게임을 장식한 만큼, 유저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컴프야 2021은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현존하는 리그 10개 구단뿐 아니라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선수 데이터·실명·사진 및 현 시즌 KBO리그의 일정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다.

특히 모션 캡처를 통한 고도화된 그래픽과 물리엔진은 물론, KBO 구단의 실제 응원가를 게임에 구현하는 등 국내 대표 리얼리티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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