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유안타증권이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공모한다.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미충족 시 -100%의 최대 손실률을 가진다.
유안타증권은 23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Equity-Linked Securitie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총 1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ELS 제475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 이마트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전체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이상이면 세전 수익률 연 9.40%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전체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8.20%(연 9.4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475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코스피200 지수, 신한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전체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6.6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전체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19.80%(연 6.6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476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미국 증시에 상장된 제네럴일렉트릭, AMD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전체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7.00%(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위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조건 미충족 시 최대 손실률 –100%이다.
이외에 코스피200, S&P500,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757호, S&P500 지수, 엔비디아가 기초자산인 ELS 4761호도 공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