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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1 개막…카카오게임즈 등 줄줄이 신작 공개

  • Editor. 김지훈 기자
  • 입력 2021.11.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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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했다. 지스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지속되면서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다가 2년 만에 현장 개최된 것이다.

메인스폰서를 맡은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사들은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스타 2021이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지스타는 40개국, 674개사, 1393부스가 온·오프라인 형태로 참여한다.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에서 진행되는 BTC관은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그라비티, 시프트업, 인벤, 엔젤게임즈, 레드브릭, 하루엔터테인먼트 등이 참가한다. 해외기업으로는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 쿠카게임즈 등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부산인디커넥티드페스티벌(BIC) 특별관에서는 BIC 2021 출품했던 인디게임 중 30여개 작품과 지스타 2021 인디 쇼케이스에 지원했던 인디게임 중 심사를 통과한 30여개 작품이 특별 전시된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오프라인 전시 참여를 결정해준 참가기업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5일간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쪽 모든 곳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게임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인스폰서를 맡은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사들은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게임사들은 지스타를 통해 신작을 선보인다.

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신작 3종과 오딘 등 주요 인기게임 4종 등 총 7종의 게임 라인업을 꾸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라비티는 총 13개 출품작 중 7종을 신작으로 꾸렸으며 7종 모두 BTC관에서 관람객들이 시연할 수 있게 했다.

시프트업은 모바일 게임 니케: 승리의 여신을 선보인다.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는 모바일 기기 70대를 부스에서 운영한다.

이외에도 지스타를 통해 공개되는 신작은 멀티플랫폼 횡스크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비긴즈,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V: 부활, 뉴트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프로젝트 T(가칭), NBA 라이즈, 밀크메이드, PC 및 콘솔 액션 RPG 아스테리고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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