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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절세 자문 특화 조직 ‘절세연구소’ 오픈

  • Editor. 천옥현 기자
  • 입력 2022.09.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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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천옥현 기자] KB증권이 절세연구소를 오픈하고 세무자문 서비스를 강화한다.

KB증권은 치열한 금융업계 경쟁 속에서 세무 관련 이슈가 자산관리의 핵심 열쇠로 급부상한 가운데 고객의 자산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세후 투자수익률도 향상시키기 위해 절세연구소를 오픈했다고 1일(목) 밝혔다.

KB증권 절세연구소는 전원 세무사로 구성된 전문 자문조직이다. 실무경력뿐 아니라 국세청 근무이력 및 금융업 현장경험까지 두루 갖춘 베테랑 세무전문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고객 자문서비스 제공, 세무세미나 진행과 지점 PB에게 절세와 관련한 코칭을 하는 등 전방위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KB증권 페이스북 캡처]
KB증권이 절세연구소를 오픈한다 [사진=KB증권 페이스북 캡처]

또 절세연구소에서는 각양각색의 투자와 관련한 세금지식을 매거진 형태로 제작한 ‘부(富)런치’를 발간해 세미나를 통해 배포하고, 패밀리상속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절세연구소에서는 지금 KB증권에서 제공하고 있는 절세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별 절세니즈를 맞춤형으로 해결해드린다는 실행계획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다변화하고자 한다”며 “특히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세심한 맞춤 절세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KB증권은 지금가지 제공하던 세무자문서비스도 지속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상반기 비대면 VIP 고객 서비스인 ‘버틀러서비스’를 통해 절세 관련 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 세무자문을 즉시 제공하고 있다.

KB증권은 절세정보를 담은 ‘세무테마북시리즈’를 매년 발간해오고 있다.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지.키.세(지금 키워야 할 세금지식)’ 및 ‘세(稅)로운 뉴스’ 등 다양한 절세 관련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절세는 KB증권이 최우선으로 꼽는 자산관리 성공의 황금 열쇠”라며 “절세연구소 세무전문위원들의 활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매거진 부(富)런치를 통해 고객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KB증권 자산관리서비스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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