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티몬, 소상공인과 함께한 상생과 나눔 가치의 실현

  • Editor. 현명희 기자
  • 입력 2023.06.23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현명희 기자] 티몬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돕고 사회 취약계층 기부까지 하는 '이익공유형 판로 지원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티몬은 소진공과 지난해 8월부터 올 3월까지 '2022 혁신형 소상공인(이익공유형) 판로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총 60여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도모했다. 티몬은 ▲이커머스 운영 컨설팅 ▲상세 페이지 제작 ▲온라인 광고 ▲라이브커머스 제작 등 다방면에서 이들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썼다.

티몬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한 '이익공유형 판로 지원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티몬 제공]
티몬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한 '이익공유형 판로 지원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티몬 제공]

특히 판로지원 사업 참여 업체 중 만두 전문 브랜드 '인화당'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지원을 받아 '티몬플레이' 방송 1시간 동안 1억원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티몬은 사회 환원 활동도 전개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으로 운영한 기획전 등을 통해 발생한 티몬 수익금 1천247만4400원을 지난 5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해 이익 공유 사업 가치를 실현했다.

티몬은 지난 5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한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서도 3287억원가량의 매출을 발생시켰다고 발표한 바 있다. 티몬은 계속해서 온라인 접근성이 부족했던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비롯해, 티몬플레이로 온라인 진출을 돕는 등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정해영 티몬 상생협력실장은 "앞으로도 자사가 지닌 플랫폼 및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의 판로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을 계속해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