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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인정한 하이트진로의 콘텐츠 비결

  • Editor. 현명희 기자
  • 입력 2023.06.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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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현명희 기자] 하이트진로가 MZ세대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전략으로 새롭게 주류 트렌드를 만들어 호평받고 있다.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에 따르면, 최근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20대가 선호하는 소주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배경으로는 20대를 겨냥한 하이트진로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지목된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의 '이슬라이브' 시즌2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의 '이슬라이브' 시즌2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참이슬과 함께하는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의 '이슬라이브'를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한편 건강한 주류 문화를 전파해 왔다. 이슬라이브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해 취중 라이브를 콘셉트로 참이슬과 함께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는 콘텐츠다.

이슬라이브는 2015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2년 8월 '시즌2'를 재개하며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시즌1에는 지코, 혁오, 선미, 창모 등이 출연해 누적 조회 수 약 2억 5천 뷰를 달성했으며, 시즌2에는 위너, 세븐틴, EXID, (여자)아이들, 이무진 등이 참여해 누적 조회 수 약 2,700만 회 이상을 기록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슬라이브는 특히 스타들의 술자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음악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 인기다.

또한 '음주 유튜브 예능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트위터를 중심으로 매월 2천~3천 건씩 재확산되는 추세다. 시즌2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도 계속될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I HATE MONDAY)'와 협업해 참이슬, 테라 양말을 선보이는 등 이종업계 간 협업 마케팅도 진행했다. 아이헤이트먼데이는 '누구나 싫어하는 월요일을 즐겁게 하자'는 모토로 시작된 브랜드로 일상과 패션을 잇는 개성 있는 디자인 양말을 꾸준히 선보여 MZ세대를 중심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 하이트진로는 아이헤이트먼데이의 특징인 '짝짝이 양말'을 술자리 짝꿍인 참이슬과 테라에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 외에도 대학교 축제 시즌 동안 전국 주요 대학 대동제에서 참이슬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과 만나왔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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