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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젊은이들의 경험 위해 장학금 지원

  • Editor. 김준철 기자
  • 입력 2023.07.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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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준철 기자] 글로벌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원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달 27일 올해 가을 학기 파견 예정인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에 대한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미래에셋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미래에셋센터원 사옥 전경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센터원 사옥 전경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경영이념에 따라 젊은 인재들이 폭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환 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16년 간 총 50개국 6729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가을학기 파견을 앞둔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은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 간 서류 전형과 온라인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번 달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들 사이 교류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00년에 설립됐다.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가치 아래 장학생 1만1733명을 지원했으며, 경제 및 진로 교육, 글로벌 문화 체험 등 참가자 41만여명이 미래에셋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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