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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그랜드크로스’ 글로벌 출시...연타석 흥행 잇는다

  • Editor. 김경한 기자
  • 입력 2023.08.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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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경한 기자] 넷마블이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9일 글로벌 출시했다.

넷마블은 이날 전 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 및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지난 6월부터 한국, 미국,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한 바 있다.

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대표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대표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조정하는 MMORTS 방식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출석 이벤트 ‘운명의 부름’에서는 '전설 영웅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 마력석 60개', '전설 성급조각 50개', '고급 기도문 50장', '고유영웅 데스티나', '데스티나 마력석 50개', '고유 성급 조각 40개', '재능 초기화권 1개'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손등의 십자가’ 이벤트에서는 필드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획득할 수 있는 알파벳으로 특정 단어를 조합해 ‘아틀란티스 성’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달 26일 출시한 넷마블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하루 만에 한국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1위에 올랐으며,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차지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4개국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4시간 만에 인기 1위, 일본 3위, 말레이시아 4위, 홍콩 5위 등으로 흥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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