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수아 기자] SPC 던킨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이 협업해 ‘쿠키런 인형 키링’을 비롯한 신제품과 굿즈를 선보인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과 협업한 ‘쿠키런 인형 키링’ 2종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쿠키런 인형 키링’ 2종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를 재현한 봉제 인형 키링이다.
던킨은 이달 초 쿠키런: 킹덤과 협업한 ‘용감한 쿠키도넛’, ‘쿠키런 쿠키 쿨라타’ 신제품을 출시하고 에코백, 파우치, 인형 키링 등 다양한 협업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던킨이 선보인 ‘쿠키런: 킹덤’ 콜라보 굿즈 3종은 쿠키 캐릭터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게임 유저는 물론 MZ세대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던킨은 ‘쿠키런 인형 키링’ 2종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날부터 24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사전 예약하면 2000원에 해당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던킨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굿즈 구매 시 ‘쿠키런: 킹덤’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는 굿즈 픽업 시에, 현장 구매자는 현장 구매 시에 굿즈 한 개에 크리스탈 1000개(1만원 상당)를 받을 수 있는 지류 쿠폰 1매를 제공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쿠키런: 킹덤’ 협업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쿠키런 인형 키링’ 2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사랑스러운 쿠키 캐릭터의 매력에 던킨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이번 굿즈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