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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그룹 ‘뉴스룸’ 오픈...브랜드가치 알리며 통합 커뮤니케이션 강화

  • Editor. 박대연 기자
  • 입력 2023.10.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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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대연 기자] 미국, 호주, 동남아시아, 일본 등 7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바이오를 선도하고 있는 차바이오그룹이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오픈, 그룹 브랜드 가치 알리기에 나섰다.

차바이오그룹은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차바이오그룹 뉴스룸’을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차바이오그룹은 뉴스룸을 활용해 언론,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한다. 보도자료,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비즈니스, 제품 정보, 구성원 소식 등 언론 뉴스에 담기 어려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차바이오그룹 뉴스룸 오픈 포스터. [사진=차바이오그룹 제공]
차바이오그룹 뉴스룸 오픈 포스터. [사진=차바이오그룹 제공]

차바이오그룹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차바이오텍을 필두로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3개 상장사와 차헬스케어, 차메디텍, 차바이오F&C, 차케어스, 서울CRO,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등 계열사를 두고 있다.

차바이오그룹은 이러한 계열사 소식을 전하는 뉴스룸을 활용해 개별 기업을 넘어 그룹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룸은 바이오 에코시스템, 인사이드, 글로벌 헬스케어, 프레스 등으로 구성했다.

바이오 에코시스템은 수직계열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는 차바이오그룹의 R&D 역량과 비즈니스 경쟁력을 다룬다. 차바이오그룹이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 백신, 항암제를 개발하게 된 배경과 현황, 전망을 알리고, 각 계열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싣는다. 어려운 바이오 용어를 쉽게 설명하는 콘텐츠도 준비했다.

글로벌 헬스케어는 K-의료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차헬스케어 산하기관, 미국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펼치는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소식을 전한다. 인사이드는 사내 문화, 직무 및 부서 소개와 같은 차바이오그룹 조직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실린다. C-레벨 인터뷰를 비롯한 구성원들의 인터뷰도 게재한다.

프레스는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한다. 보도자료, 주요 이슈에 대한 설명이나 공식 입장을 알린다. 그룹 및 기업의 CI, 제품, 행사, 시설 이미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도 준비했다.

김상우 차바이오그룹 홍보본부장은 “어려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차바이오그룹과 산업의 이해를 높여 그룹 전체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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