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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지난해 퇴직연금 DC 적립금 증가율 '으뜸'..."고객 편의 최우선"

  • Editor. 김준철 기자
  • 입력 2024.01.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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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준철 기자]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고객 니즈를 최우선으로 한 NH투자증권이 지난해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적립금 증가율 수위에 올랐다.

NH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 사업자 비교공시 결과 지난해 퇴직연금 DC 적립금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NH투자증권 퇴직연금 DC 적립금 증가율은 44%로 시장 증가율 19%를 배 이상 웃도는 성과다. 이는 5000억원 이상의 퇴직연금 DC를 운용하고 있는 규모가 큰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NH투자증권 2023년 퇴직연금 DC형 적립금 증가율 1위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 2023년 퇴직연금 DC형 적립금 증가율 1위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의 압도적 성장 배경에는 퇴직연금 고객 편의를 최우선하는 퇴직연금 플랫폼이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퇴직연금 계좌 개설 시 비대면 간편 인증을 도입해 퇴직연금 가입 자격 확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모바일 연동 URL, QR코드 등을 통한 퇴직연금 비대면 계좌 개설, 타사 계좌 이전, 상품 매매도 간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금융 상품 다변화를 통한 퇴직연금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다. 우량 등급 위주의 국채, 회사채, 실시간 매매 가능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 등 증권사에서 매매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확충했고, 퇴직연금 가입자 투자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안, 모바일 플랫폼 및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해 퇴직연금 운용을 지원했다.

더불어 퇴직연금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연금 솔루션 서비스,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연금 고객 전용 비대면·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통해 퇴직연금 자산 관리 편의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홍국일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 대표는 “NH투자증권은 경쟁력 있는 퇴직연금 상품 라인업 확대와 퇴직연금 고객 수요에 맞춘 솔루션 제공,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플랫폼 강화를 통해 퇴직연금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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