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준철 기자] KGC인삼공사가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정관장 사푼사푼에서 딸기 맛을 극대화한 시즌 음료를 출시했다.
정관장 사푼사푼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봄 딸기 라떼’, ‘봄 딸기 에이드’ 시즌 음료 2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시즌 음료 2종은 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상큼한 딸기를 베이스로 한 제품이다. 봄 딸기 라떼는 딸기청에 부드러운 우유를 더했고, 봄 딸기 에이드는 딸기청에 레몬 농축액, 탄산수를 더해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은 끓이지 않고 만든 수제 딸기청을 사용해 생딸기 원물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 사푼사푼은 딸기값이 급등하면서 과일을 사먹기보다 음료 한 잔으로 딸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시즌 메뉴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사푼사푼은 단순한 맛을 넘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라며 “신선한 제철 딸기를 베이스로 메뉴를 개발한 시즌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