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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생물 다양성 증진·기후위기 대응 맞손

  • Editor. 김준철 기자
  • 입력 2024.03.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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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준철 기자] 지난해 11월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목책수리 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및 생태 활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교보증권이 사회적협동조합과 친환경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교보증권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생물 다양성 증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2020년부터 여의샛강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한 위탁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조은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이사장(왼쪽서 네번째부터)과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제공]
조은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이사장(왼쪽서 네번째부터)과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제공]

MOU를 통해 교보증권과 한강은 여의샛강공원 생태계 보호와 환경 개선 사업,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생태계 교란 식물 관리, 생태공원 내 조형 비오톱 만들기, 어린 버드나무 살리기, 창포원 수생 식물 심기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여의도 환경 지킴이로써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한 샛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생태계 보존을 위한 친환경 활동 실천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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