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수아 기자] 오리온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증정한다.

오리온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절약과 환경보호 동참을 독려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그룹은 음료사업을 그룹의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하고 2019년 제주시 구좌읍에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을 준공, 같은해 12월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선보인 바 있다.

오는 24일까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의 상단 하이라이트 탭에서 직접 추가 버튼을 누르고 물 절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사진 등을 스토리로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그중 10명을 추첨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530mL 1팩(20병)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절약과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제주의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