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정민 임신, 품격 있는 엄마를 목표로!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3.30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개월 만에 찾아온 또 하나의 행복!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또 한 번 행복한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본인의 입을 통해 직접 전해진 임신 소식은 그녀를 누구보다 행복한 여자로 등극시키는 것. 지난해 들려온 웨딩 뉴스에 이어 다시금 전해진 이정민 임신 소식,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만큼이나 기분 좋은 설렘이 아닐 수 없다.

과연 그녀는 품격 있는 ‘품격이’의 품격 있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무엇보다 기분 좋게 들려오는 이정민 임신 소식은 지난 28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 현장을 통해서 처음 전해졌다. 지난해 5월 3살 연상의 훈남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은 그녀가 결혼 10개월 만에 이정민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온 것. 실제로 현재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이정민은 오는 9월 말로 예정돼 있는 출산일을 목표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는 게 측근의 설명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정민은 임신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끝까지 소화해 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이의 태명을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서 따 ‘품격이’로 지었다는 대목은 프로그램을 향한 이정민의 애착을 고스란히 드러내 주는 것. 실제로 이정민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들었다는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연출진은 “만삭이 될 때까지 우리와 함께 해 달라”며 그녀를 향한 애착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전해진 이정민 임신 소식이 특히 눈에 띄는 이유는 또 있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꽤 특이한 ‘품격이’의 태몽을 전해오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태몽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윤아가 ‘특별출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정민의 꿈에는 수영이, 남편의 꿈에는 윤아가 등장해 ‘품격이’와의 만남을 알려왔다는 것. 이러한 태몽의 배경을 설명하던 이정민은 “만약 ‘품격이’가 딸이라면 소녀시대처럼 날씬하고 예쁠 것 같다”는 말로 일찌감치 ‘딸바보’의 면모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샘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인터넷을 훈훈하게 달군 임신 소식은 지난 29일 그녀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한차례 언급되며 또 한 번 기쁨을 전파하기도 했다. 이날 그녀는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채워갈게요. 제게 찾아온 너무나 큰 선물과 행운. 아직 실감조차 나지 않고 쑥스럽지만 오늘도 웃으며 파이팅”이라는 말로 더없이 행복한 소감을 전해왔기 때문이다.

이번에 전해진 임신 소식으로 그녀는 또 한 번 행복한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5월, 키 183cm의 훤칠한 미남 이비인후과 의사와 웨딩마치를 올리며 행복을 만끽했던 그녀가 이번에는 임신이라는 경사스런 소식을 들고 찾아온 것. 실제로 6개월간의 알콩달콩한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은 맺은 이정민은 결혼식을 위해 달려와 준 수많은 연예인들의 행렬로 두 배의 기쁨을 만끽한 바 있다. 결혼 당시 자신을 향한 신랑의 넘치는 사랑을 트위터를 통해 고백해 와 모두의 부러움을 샀던 그녀가 결혼식 당일 또 한 번 남부럽지 않은 로맨틱 영화의 주인공이 됐던 것.

현재 이정민은 임신 3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꽤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른 이들과 달리 입덧도 별로 하지 않아 그녀는 “‘품격이’는 벌써부터 효자”라는 말로 주변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다닌다는 것. 결혼에 이어 들려온 임신 소식, 연이어 겹경사를 맞은 그녀의 행복한 일상이 다가오는 봄기운과 함께 인터넷을 따끈하게 달구고 있다. 이안나기자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