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윤혜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에서 새봄이랑 빈둥빈둥. 카메라를 아는 새봄이"라는 짧은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혜진은 애완견 새봄이와 함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출산을 3개월 가량 남겨놓은 상황에서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윤혜진 사진을 접한 이들은 "정말 임신 중이라고? 한데 얼굴이 하나도 안 부었다", "발레리나여서 얼굴과 몸매 관리도 정말 잘 하나보네", "청순한 미모 우와, 그리고 정말 늘씬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오는 6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안미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