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명품 몸매를 뽐내며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최여진은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 빼어난 몸매를 과시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된 최여진의 운동하는 장면은 남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검은색과 회색, 형광 노란색이 들어간 민소매 트레이닝복 상의에 착 달라붙는 검정 트레이닝복 하의를 갖춰 입은 최여진은 풍만한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며 운동에 몰입했다.
그리고 지세광(박상민 분)은 자신을 흠모하던 전지후(최여진 분)가 자신을 후원해줄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진 전훈 교수의 딸임을 알게 되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우연인 듯 접근을 했다. 지세광은 전지후의 부친을 떠올리면서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고 있는 전지후의 모습을 훔쳐보며 나름의 계략을 세운다.
한편 전지후는 지세광의 의도를 전혀 파악을 하지 못한 채 자신에게 냉정하게 대하는 지세광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는 장면이 생생히 그려진 다음, 지세광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 힘을 빌려주겠다며 그에게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안미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