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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연 이혼, 누구나 한번 쯤은 사랑에 울고?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7.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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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연 이혼, 2008년에 결혼 1년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한 개인에게 있어 이혼은 큰 상처다. 그러다보니 당사자가 공공연하게 알리는 것도 마뜩찮은 일일 수 있다. 배우 송서연 이혼이 뒤늦게 알려진 것도 이 때문은 아닐까? 자신의 가슴 아픈 상처를 굳이 알릴 이유가 없었던 데다 이에 대해 말할 특별한 계기나 기회도 없다보니 송서연 이혼 사실도 그냥 그렇게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것은 아닐까.

 

 

그리고 송서연 이혼 사실은 지난 6일 한 매체를 통해 얼추 5년 만에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이 매체는 2007년 7월 일곱 살 연상의 직장인 오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송서연이 그 다음해인 2008년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년 만에 갈라설 수밖에 없었던 송서연 이혼 이유는 부부갈등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주변의 설명이다.

송서연은 1997년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 금상으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그녀는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기생 찬 역할을 비롯해 SBS ‘나쁜 남자’의 건욱 엄마 역 그리고 KBS 2TV ‘힘내요, 미스터 김’의 주연지 역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자로서 영역을 넓혀 왔다.

지난해 11월 송지은이라는 본명을 송서연으로 바꾼 그녀는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인사동 스캔들’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안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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