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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소지섭, 과연 누가 더 아까울까?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7.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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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소지섭, 두 사람의 조합도 나쁘지 않을 듯!

클라라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소지섭을 지목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창 저울질 중이다. 여자 팬들은 소지섭을 높이 치고 남자 팬들은 클라라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 클라라 소지섭 이상형 발언은 그만큼 핫하게 다가온다. 이 뿐만이 아니다. 요즘 ‘노출아이콘’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클라라의 연애관은 역시나 ‘쿨’ 했다. 자신만 모른다면 남자애인의 양다리도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생각이다. 만일 애인이 양다리를 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잘못도 일정 부분 있다는 것.


어쩌면 이렇게 쿨한 연예관을 갖고 있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또다른 표현은 아닐까? 그밖에 클라라는 6~7명의 남자연예인에게 사귀어보자는 은밀한 제안을 받았다고 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클라라의 연애관은 지난 17일 밤 방영된 tvN의 예능프로그램인 ‘환상속의 그대’를 통해 전해졌다. ‘환상속의 그대’는 한 명의 스타가 블라인드 뒤에 있는 50명 후보 가운데 자신의 이상형 조건에 맞는 1인을 뽑는 스타 이상형 매칭쇼다.

이날 클라라는 남자친구의 양다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함께 자신의 이상형도 털어놓아 남성들의 마음을 은근히 설레게 했다. 자신의 이상형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라고 고백한 클라라는 국내에서는 소지섭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또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기도 했던 박재범에 대한 호감도 감추지 않았다. 클라라가 박재범을 마음에 들어 하는 이유는 그의 흠 잡을 데 없는 예쁜 몸뿐아니라 피부가 하얀 것도 매력요소로 다가왔다.

또 클라라는 남자 연예인이 물밑에서 은밀하게 사귀자고 제안을 받지 않았느냐는 물음에 여섯에서 일곱 명의 연예인을 꼽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안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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