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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교통사고 입원 중에 "이 팬티들아!" 대체 왜?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7.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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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교통사고 입원 중에 발끈한 이유는?

아픈 사람에게 얼마나 심한 댓글을 달았기에? 서유리가 발끈한 대목에 대해 일견 수긍이 간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워낙 상황을 가리지 않고 댓글을 다는 누리꾼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에 서유리 반응도 매한가지다. 교통사고로 온몸이 아픈 상황에서 일부 누리꾼들이 장난스런 댓글을 다니 화가 날 수밖에?

그 사연은 지난 18일 서유리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서유리는  이날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샤워를 하고 싶다."고 운을 뗀 뒤 "화상테이프 때문에 샤워를 하지 못하는데 샤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돼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일부 누리꾼들이 악성 댓글을 달자 다시 "괜찮지 않아요."라고 자신의 현 상태를 전한 뒤 "모가지가 꺾인 사람 앞에서 드립을 치고 싶니? 이 팬티(안티팬)들아"라며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에게 발끈하는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끌었다.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성우를 맡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목을 다쳐 현재 입원 치료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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