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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송혜교, 없던 정도 생기겠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4.05.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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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만 몇 번째야?

강동원 송혜교가 나란히 파리에? 한 누리꾼의 눈에 포착되며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한 강동원 송혜교 파리 사진은 이내 또 한 번의 열애설에 불씨를 점화시켰다. 강동원 송혜교, 어느 쪽 하나 기우는 것 없는 선남선녀이기 때문일까? 벌써 몇 번째 불거져 나온 열애 의혹인지 모른다. 이쯤 되면 없던 정분도 싹틀 법하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사진으로 다시금 고개를 쳐들고 있는 열애설, 누리꾼들의 관심이 새삼 두 사람에게로 쏠리고 있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지난 28일이다. 이날 온라인 상에는 ‘강동원 송혜교가 파리에서 여행 중이다’라는 목격담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을 하고 파리의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가린 송혜교와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의 강동원은 두 사람의 여유로운 한때를 고스란히 드러내주는 것. 한 일반 여행객이 포착해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일파만파 퍼져나가기 시작한 강동원 송혜교 파리 사진, 이것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본격적인 불씨를 지펴준 셈이다.

하지만 강동원 송혜교 파리 사진이 점화시킨 열애설을 두 사람의 소속사 UAA는 단호한 말로 부정해왔다. 사진 속 남녀가 강동원 송혜교는 맞으나 두 사람은 화보 촬영차 파리를 방문한 것일 뿐이며 그곳에는 다른 스태프들도 동행한 상태였다는 게 이들의 해명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송혜교는 중국영화 ‘태평륜’으로 제 67회 칸영화제를 찾은 바 있다. 이에 칸 일정을 마무리한 그녀가 파리로 이동을 했고 여기에 강동원이 합류한 것일 뿐이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었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사진이 불을 지핀 두 사람의 열애설, 하지만 누리꾼들은 소속사 측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혹의 시선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두 사람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정을 쌓은 바 있기 때문이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선천적 조로증으로 자신들보다 빨리 늙어가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강동원 송혜교는 2010년 영화 ‘카멜리아’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던 것.

두 번에 걸친 강동원 송혜교의 인연은 지난 18일에 진행된 송혜교의 인터뷰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상대역 강동원과의 호흡이 참 좋았다. 전작을 함께 하며 그때 친구가 됐다”는 말로 강동원과의 각별한 친분을 숨김없이 고백해 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친구가 됐다’는 송혜교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두 사람은 ‘카멜리아’ 촬영 당시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다정한 모습이 강동원 송혜교 파리 사진 못지않은 열애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것.

어디 이 뿐일까. 강동원 송혜교 파리 사진에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월에도 또 한 번 열애설에 둘러싸인 바 있다. 당시 강동원 송혜교는 영화 ‘관능의 법칙’ 시사회에서 나란히 앉아 시종 다정한 사담을 나누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4월, 강동원은 송혜교의 소속사인 UAA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어찌 보면 강동원 송혜교 파리를 비롯한 일련의 열애설들은 모두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동료로서의 친근함이 불러온 오해일 수도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는 역으로의 발상 또한 가능케 한다. 한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원빈과 이나영, 이들의 선례는 강동원 송혜교의 열애 의혹에 한층 힘을 실어줄만한 것이기 때문이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나는 두 사람 사귄다에 한 표! 원래 송혜교 작품 찍고 나면 상대 배우랑 스캔들 많이 터졌지 않나?”, “강동원 송혜교 파리, 두 사람 진짜 사귀는 거였으면 좋겠다. 그럼 원빈 이나영, 조인성 김민희에 버금가는 또 한 쌍의 비주얼 커플이 탄생하는 건데”, “강동원 송혜교 파리, 안 사귀더라도 이참에 그냥 사귀어버리지. 벌써 열애설만 몇 번째래. 이쯤 되면 없던 정도 생기겠다”등의 말로 저마다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김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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