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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희망 병원 9곳 늘어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4.08.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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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이 최대 52곳에 이를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기존 상급종합병원 43개 외에 9개 종합병원이 신규로 지정 신청을 마쳐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기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이 52개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상급종합병원을 진료권역별로 보면 서울권 17개, 경기서북부권 6개, 경기남부권 5개, 강원권 1개, 충북권 1개, 충남권 4개, 전북권 2개, 전남권 3개, 경북권 4개, 경남권 9개 기관이다. 신규 신청 기관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일산백병원, 공단 일산병원, 분당차병원, 을지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해운대백병원 등 9곳이다.

이번 지정은 지난 7월 마련된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따라 진행된다.

복지부는 지정 신청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이후 9월 현지조사를 통해 제출내용에 대한 현지 점검을 실시하고, 12월쯤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관을 최종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재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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