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은희 의원, 끝내 이승의 끈을 놓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4.10.06 1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은희 의원이 별세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고 배은의 의원은 오래 지병을 앓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55세다.

 

고 배은희 의원은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원내부대표와, 한나라당 대변인 등을 맡고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고 배은희 의원은 동명여자 고등학교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가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세포분자생물학 박사를 받았다.

 

 

고 배은희 의원은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학연구센터 선임연구원, 한국과학재단 기초생명분과 자문위원,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 리젠 바이오텍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7년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래산산업분야 위원장으로 영입된 뒤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공천받아 정계에 진출했다.

 

고 배은희 의원은 2011년에 우수국회의원연구단체시상식 우수상과 대한민국 헌정상 우수상을 받았다.

 

유족은 배우자인 이태식(이엔테크놀로지 대표이사)씨와 딸 영민, 아들 동찬 씨가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이다. 발인은 8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02-1588-1511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